여러분은 천국과 지옥이 실제로 있다고 믿으세요? 믿든 안믿든 지금 천국과 지옥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천사들에 이끌려 천국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의 표정은 온화하면서 뭔가를 초월한 모습인데 반해, 악마들에게 붙잡혀 날라다니는 사람들의 표정은 굉장히 고통스럽고 빠리 이자리를 벗어나고 싶어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다.
단지 인간의 상상에 의해서 그려진 그림이라곤 하지만 사후세계가 있어 지옥과 천국으로 나뉘어진다면, 저는 천국으로 가고 싶네요.
Paradise, 1450년作 / 115x69.5cm / Musee des Beaux-Arts, Lille
천국으로 가는 길
Hell, 1450년作 / 115x69.5cm / Musee des Beaux-Arts, Lille
천국과 지옥이 있던 없던, 종교를 가지던 안가지던 하늘을 우러러 봤을때 자신에게 부끄러운 일만 하지 않았다면 죽어서도 편안하다는 얘기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