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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던 사람들이 갑자기 쓰러졌다.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쓰러진 이유를 알아야 그들을 도울 것 아닌가? 누구든지 전화로 먼저 구급차를 부를 것이다.
하지만, 구급차가 오는 동안에 그들이 응급처치가 필요하다면? 몇 분사이에 그들이 목숨을 잃을 수 있다면? 그 사람들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어떠한 방법도 알지 못한다면 사랑하는 사람의 죽어가는 모습을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하고 지켜볼 수 밖에 없다.
이 광고는 캐나다 적십자사의 공익광고이다. 최소한의 간단한 응급조치정도는 모든사람이 알고 있어야 한다는 공익광고.
최소한의 응급조치하는 법을 배워 놓으면 어떠한 돌발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혹시 아나? 나로 인하여 한 생명이 살 수 있을지.. 긴급상황이 일어나면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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