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조 가득히 우유를 붓고 목욕을 즐기는 한 아리따운 여인. 그 여인의 속을 보고싶어하는 한 남자가 빨대를 욕조에 꼽고 우유를 들이키고 있다.
우유가 피부에 좋기때문에 여인네는 우유로 목욕을 하는 것이고, 처음엔 여자의 알몸을 보기위해서 빨대로 우유를 마시던 남자는 감탄을 한다. 그만큼 우유가 맛있다는 걸까?
외국에 한번 놀러 갔을때 그 나라의 우유를 마신적이 있었는데, 우유가 느끼하기만 하고 맛이 없는 것이 우리나라 우유가 최고라는 생각을 했었다. 전 세계의 우유를 다마셔보진 않았지만 토종이 제일 좋다고 생각함.
우유를 마시면 키가 큰다는 말이 있다. 지금도 후회가 되는 것은 학교에서 나오는 급식 우유를 뽑기 아저씨에게 다 갖다 바쳤다는 것. 그때 그 우유를 다 마셨으면 키가 더 컸을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