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날면서 불을 끄는 소방관, 자동차 신발, 이발과 면도를 기계가 해주는 이발소, 말을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이젠 쇼에서나 볼 수 있는 말. 파리발 베이징행 전기기차, 구조활동을 펼치는 비행기, 보초용 헬리콥터, 음성 메시지 전달, 1인용 비행기, 몸 구석구석을 기계가 손질해주는 욕실, 라듐 연료 난방시스템, 축음기로 뉴스 듣기, 자동차 타고 전쟁, 기계로 건물을 짓는 건설현장, 머릿속에 책의 내용을 기억시켜주는 학교, 장기 유람 비행선, 기계가 재단, 봉제를 하는 양장점, 하늘을 나는 경찰관 등 옛 선인들이 2000년대를 상상을 해보았다.
그들이 상상했던 것 가운데 지금 현실로 이루워진것은 몇개나 될까요?
Villemard가 1910년에 제작한 다색 석판화로 현재 프랑스 국립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Villemard가 상상한 2000년대의 모습, 현제 비슷한 모습이 보이기도 하네요.
책의 내용을 머리속에 자동으로 넣어주는 기계. 이거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