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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이 바라본 한국여자, 첫 번째 이야기.

요즘 인터넷 게시판을 보다보면 한국여자에 대해 논란이 많다. 군대문제나 여성부, 남녀평등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으레 남녀 편을 갈러 싸우기 바쁘다. 왜 이런 논란이 끊임없이 나오고 그런 주제에 대해서 서로 헐뜯기 바쁜 것일까?


지금 우리 사회는 여성들의 남녀평등(지금은 양성평등이라고 부른다지?)을 외치는 목소리가 쉴새없이 터져나오고 있다. 우리 어머니, 할머니 세대들이 겪었던, 그 시대의 여성들이 경험했던 사회, 문화적 부조리가 지금 ‘빵’하고 터졌기 때문이다. 지금은 양성평등이 이상에 가까워지기 위한 과도기라고 필자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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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기엔 항상 혼란이 없을 수 가 없다. 하지만 이 틈을 이용해 사회적 분위기를 자신이 편한 쪽으로 이끌기 위해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는 것이 한국여성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여성들, 무엇이 문제인가?


먼저, 평등이란 정의에 대해서 내려 보겠다. 여러분은 평등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똑같은 기회와 대우를 보장 받는 것? 그렇다. 그것이 평등이다. 하지만, 자신의 능력에 따른 기회와 그에 따른 대우를 받는 것이 진정한 평등이다. 절대적 평등이 아닌 상대적인 평등이 진정한 평등이라는 얘기다. 아이와 어른이 똑같은 양의 밥을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지금부터 내가 살아오면서 지켜본 한국여성들에 대해서 얘기하겠다. 늘 그렇듯이 모든 한국여성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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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군가산점 문제. 난 이것이 왜 없어졌는지 당췌 이해가 되질 않는다. 이것이 남성들만이 받는 문제인가? 이걸 놓고 남녀평등을 논하며 폐지를 시킨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군대는 꼭 남자만 가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많은 여성들도 지금 직업군인으로 이 나라를 지키고 있고, 그 사람들도 제대 후 공무원 준비를 할 때 그 사람에게도 작용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보통 남자들은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군대에서 2년에서 3년이라는 시간을 보낸다. 나의 대학교 시절 때, 남자 아이들의 군대가기 전, 후 대부분의 시간이 자신의 자유로운 의지대로 보낼 수 없었다. 군가산점을 없어지길 바랐던 여성들은 그야말로 이기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 100일 휴가가 100일인지 알고 있었던 100일 휴가녀가 그 대표의 예이다. 경험해보지도 않고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극단의 이기주의라 할 수 있겠다. 그러면서 정작 자신들은 생리할 때의 고통은 남자들은 상상도 못할 것 이라며 생리휴가는 꼭 챙기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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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한국의 사회적, 문화적 현상을 비난한다. 여성들의 취업이 잘되지 않는다며, 여성할당제문제를 도입한다. 필자는 이 문제에 대해서는 부분적으로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성들의 의식전환이 필요하지 않은 이상, 그런 할당제는 천하의 쓸모가 없다. 부분적으로 찬성하는 이유는 아직까지는 주요 공직에 남자들이 많이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능력있는 여성들도 그 틈을 뚫기가 힘들다는 점이 있다. 자리가 잡히게 되면 그런 제도는 없어져야 한다. 그런 제도가 있다는 것 자체가 여자를 약자로 보는 사회적 남녀 불평등이기 때문이다. 남녀할당제의 도입을 주장하는 이유 중, 직종별로 살펴보았을 때 사무, 판매, 서비스직에서의 여성 집중 현상은 여전하고 전문기술직과 행정관리직 등의 비율은 여전히 낮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나는 의문이 있다. 왜 그런 직종에서의 여성의 비율이 낮은 것일까? 내가 지켜본 여성들은 조금만 힘들어도 버티지 못하고 그만두는 것이 일쑤다. 또한 커피 심부름 같은 것은 성희롱이라며 거절하기까지 한다. 그러면서 정작 회사 이사나 무거운 짐을 나를 때에는 자신은 연약한 여자라며 빠지는 일이 허다하다. 그 때, 남자동료들은 여자가 가벼운 짐만 골라든다며 절대 투덜대지 않는다.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생각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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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평등을 주장하면서 ‘난 여자니까’하는 생각으로 뒤로 물러서는 행동으로 스스로 모순에 빠지지 않는가를 생각해보자. 명품을 추구하고 성형이 일반화되어있는 사회에서 겉치레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더 가꿀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한국남성들의 한국여성들의 인식을 ‘된장녀’가 아닌 ‘황금녀’로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By 어두운 별

글재주가 없어서 어색한 문장이 눈에 많이 띄네요. 그래도 제가 말하고자하는 요점은 이해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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